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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연합뉴스] <문화소식> 전광영 뉴욕전·알랭 본느푸와전·에밀리영 초대전 (2014. 9.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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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성갤러리 (ip:) 조회수 :179

작성일 2015-10-27 10:3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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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광영, 14-MA022(Desire7)(164x229).

(서울=연합뉴스) 장하나 기자 = ▲ 세계적인 '한지 작가' 전광영(70)의 개인전이 미국 뉴욕 첼시의 해스티드 크라우틀러 갤러리에서 열리고 있다.

전광영은 삼각 스티로폼을 한자가 적힌 고서로 싼 뒤 이를 다양하게 쌓아올려 독특한 형상을 선보이는 작업을 하고 있으며, 이번 전시에서는 기존의 모노톤에서 한단계 도약해 마치 강렬한 회화 작품을 보는 듯한 '집합' 시리즈 등을 선보인다.

최근 세계적인 미술 전문 출판사 '스키라 리졸리 뉴욕'에서 발간된 '전광영: 한지, 마음의 풍경'(원제 'Kwang Young Chun: Mulberry Mindscapes')의 출판 기념행사도 함께 열린다.

전시는 11월 1일까지.

에밀리영, Trans Liquid Project 24_Mixed media on canvas_121.5x82 cm_2014.

▲ 서초동 예술의전당 한가람미술관에서 오는 19일부터 '여인! 꽃보다 진하게…알랭 본느푸와'전이 열린다.

동성갤러리가 주관한 전시로, 프랑스 화가 알랭 본네푸아가 생명를 품어 안는 여성의 자애로운 품성과 대자연을 닮은 곡선의 미를 담아낸 작품을 선보인다.

여인의 향기, 선, 꿈이라는 3가지 테마로 구성돼 유화와 판화, 수채화, 드로잉 등 50여 점을 소개한다.

전시는 10월 5일까지. 일반 5천원.

☎ 02-723-6577.

알랭 본네프와 작품

▲ 대구국제사진비엔날레 에밀리영 초대전 '트랜스 리퀴드 프로젝트'(Trans Liquid Project)가 오는 12∼28일 대구 이상숙갤러리에서 열린다.

작가 에밀리영(42)은 물 위에 유화 물감으로 그림을 만드는 작업을 한다. 작가는 재료를 선택하는 역할을 할 뿐 제작 과정에서는 물 위에 뜬 물감들이 퍼져나가며 자신들만의 형태를 이루는 광경을 지켜보는 관조자로 변한다.

☎ 053-422-8999.

hanajja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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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랭 본네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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